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닛 밴 다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아니 잠깐만. 방금... '''양자 영역으로 신호를 보낸다''' 그랬어...? 그거 꺼, 당장!! >Wait, wait a minute. '''You sending a signal? down to the quantum realm?''' Turn it off, Now!! 양자 영역으로 신호를 보낸다는 캐시 랭의 말을 듣고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사가 드러나는데 상당히 복잡하다. 일단 당시 과거에 양자영역에 떨어진 후 정복자 캉을 만나서 함께 탈출하려고 이동 장치의 수리를 돕지만, 수리가 끝나고 탈출하려고 코어를 연결하던 중 신경계와 연결돼서 작동하는 이동 장치의 특성상 캉의 생각을 읽고 캉의 본질을 알게 돼버린다. 캉을 이대로 풀어주면 모든 멀티버스를 멸망시킬 것을 안 재닛은 탈출을 포기하고 코어를 파괴한 후 도피생활을 계속한다.[* 따라서 원래세계에서 행크와 호프가 그녀를 데려오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그냥 있었어도 제닛은 그안에서 캉의도움을 받아 스스로 탈출해 진작에 가족들과 다시 상봉할수 있었음에도 대의를 위해 그걸 포기한 것이었다] 도피생활 도중 정복자 캉에 대항하는 자유의 투사들에 속했다가 <앤트맨과 와스프>에서의 스토리대로 구조된 듯 하다. 그 와중에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드러난다. 행크 핌은 그 말을 듣고 나도 바람폈다가 잘 안됐다며 쿨하게 넘어간다. --둘 다 쿨한 건 좋지만 이런 말들을 하필 딸 앞에서 해서 딸내미를 기겁하게 만든다....-- 단 이 부분은 둘의 사이의 호프가 있었고 호프가 어머니를 계속 그리워한 상태였으며 행크 역시 아내가 죽은 30년동안 결혼을 하지 않고 솔로로 지낸 부분 때문에 그렇지 실제 상황이었으면 양쪽 다 어느정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고는 볼 수 있다.[* 행크는 사실상 자넷이 죽었을 것이라고 여겼고, 자넷 역시 자신이 돌아갈 길이 없었기에 자신을 죽은 사람으로 여긴 상태였다.] 그걸 알기에 행크나 자넷이나 둘다 딱히 크게 화를 내지 않은것. 작중에서는 인질로 잡혀있는 역할이라 활약상이 제한적이다. 그래도 잡병들 정도는 손쉽게 제압한다. 다만 잡병들이 수갑도 안채우고 허술하게 연행해서 전투력은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캉에게는 배신해서 코어를 부쉈다고 까이고, 자유의 투사들에게도 배신했다고[* 믿었던 동료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라져버렸으니 원망할만하다] 까이고, 호프에게는 이 모든 사실들을 비밀로 했다고 까이고 모든 방면에서 비난받는 신이 많다. 사실 비밀로 한 이유도 딱히 납득할만한 이유가 아니라 호프나 주변 인물들의 격한 반발도 위화감이 없다. 하다못해 "양자영역은 내가 가봐서 아는데 미지의 존재들이 많아서 매우 위험하다. 직접 가는건 물론, 미지의 존재들이 역추적할 수도 있으니 절대로 신호를 보내거나 해서도 안된다."라고 경고라도 했으면 이 사단은 안났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양자 영역의 평화도 지키고 가족 전원도 무사했으니 다행이지, 가족 중 하나라도 사망했거나 큰 사고라도 났다면 비난을 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어쩌면 바람 피웠다는 사실 때문에 그냥 덮어놓고 숨겼을 수도 있다.-- 행크 핌 아내답게 괴팍한 이유다 --] 또한 쿠키 영상에서 알 수 있듯 앤트맨3의 사건으로 멀티버스의 캉들이 소집되었으므로 장기적으로 보면 로키의 실비 처럼 최종보스를 깨우는데 일조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